'리니지2 레볼루션', '장비 수집' 업데이트...정예던전 '용의 동굴 심층' 추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1.25 22: 01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25일 실시한 1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인 '장비 수집 시스템'과 정예던전 '용의 동굴 심층'을 추가했다. 
'장비 수집 시스템'은 각기 다른 특성의 무기나 방어구를 획득해 레벨업, 강화, 특성강화, 초월을 진행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추가 보상은 크리티컬, 명중, 관통 등 전투력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정예던전 '용의 동굴'에는 '심층'이 추가됐다. '용의 동굴'은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난이도가 높은 던전으로, 심층은 기존 지하 1층, 2층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요구한다. 특히 '용의 동굴 심층'은 PK(이용자 간 전투) 페널티가 없어 혈맹 간 대결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공용마을 '마그나딘'에서는 자유롭게 1대 1 대결이 가능하다. 전투는 겨루고 싶은 이에게 대결 신청을 해 승낙되면 시작된다. 승패는 둘 중 한 명이 사망하거나 전투 영역을 이탈하면 결정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넷마블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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