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친구 앤드류가 추운 날씨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강원도 인제로 떠난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임스는 친구들을 데리고 번지점프로 안내했다. 앤드류는 처음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친구들에게 속아서 가장 먼저 번지점프대에 오른 앤드류는 고민을 거듭했다.
두려움에 떠는 앤드류의 모습을 보고 친구들은 웃었다. 수차례 고민끝에 앤드류는 결국 번지점프에 성공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어서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