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생애 첫 펜타킬...'라바' 김태훈, 2018 스프링시즌 1호 펜타킬

40도의 고열에도 불구하고 지난 bbq전 승리의 숨은 주역이었던 '라바' 김태훈이 콩두와의 경기서는 생애 첫 펜타킬을 달성했다. 2018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호 펜타킬을 기록했다. 

김태훈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콩두와 1라운드 2주차 경기 1세트 코르키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펜타킬을 올렸다. 

김태훈의 펜타킬은 2018시즌 1호 펜타킬로 기록됐다. 김태훈은 1세트 펜타킬을 포함해 9킬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