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이 5월, '쇼미더머니7'이 8월 방송을 알린다.
25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CJ E&M 콘텐츠 미디어 솔루션 설명회에서 2018년 Mnet 프로그램 라인업이 공개됐다.
해당 라인업에 따르면 '쇼미더머니7'은 올 여름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한일 합작 걸그룹 제작 포맷으로 관심을 모았던 '프로듀스48'은 5월 방송이 유력하다.
그룹 워너원 리얼리티 '워너원고' 역시 음악예능으로 포맷 변경 후 4월께 시즌3을 시작한다. '고스트 프로듀서', '더 콜'을 비롯한 신규 프로그램의 윤곽도 드러났다.
이로써 '쇼미더머니'는 지난해 시즌6에 이어 올해도 새 시즌을 론칭하며 또 한 번 '힙합의 장'을 만든다. '프로듀스48' 역시 상반기 첫 방송을 통해 '프듀' 광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