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승환, 2월 6일 선공개곡 발표확정…"1년만 컴백"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25 17: 10

가수 정승환이 2월 6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정승환은 2월 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2016년 1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목소리'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다. 
정승환은 2월 정규 2집 전곡 발표에 앞서 2월 6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근 컴백일이 결정됐으며, 선공개곡 발표 이후 정규 앨범 전곡 발표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2월 6일 공개되는 정승환의 신곡은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노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이 바보야', '그 겨울'과 마찬가지로 정승환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승환은 데뷔곡 '이 바보야', '그 겨울'의 연타석 홈런에 성공하며, 발라드 세손 자리를 꿰찬 안테나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유희열의 손을 잡고 내놓는 두번째 신보를 통해 정승환이 얼마나 더 발전한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정승환의 신곡은 2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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