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애플 스토어' 프리뷰, 내부가 더 가로수길 같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1.25 15: 52

애플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1호 애플스토어를 오는 27일 오픈한다. 애플코리아는 애플스토어 업무 개시에 앞서 25일 국내 미디어에 내부를 먼저 공개했다. 
27일 정식 오픈하는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의 정식 이름은 'Apple Garosugil'이다. '애플 가로수길'의 전면은 25피트(약 7.6미터) 높이의 유리 파사드로 설계 돼 가로수길 방문자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스토어로 이끄는 구조로 돼 있다. 
스토어 중앙에는 6K 비디오월이 설치 돼 있고, Apple의 전 제품군 및 선별된 액세서리는 스토어 양쪽의 ‘Avenue’에 진열 돼 있다. 140명의 스토어 직원들이 전 세계 Apple Store와 동일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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