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술을 잘 못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했다.
고깃집에서 봤다는 청취자의 목격담을 들은 옥주현은 술을 잘 하시냐는 말에 “저는 술을 잘 못한다. 즐겨하지 않는다”며 “얼마 전에 회식할 때 오늘은 거부할 수 없다고 해서 매실 맛 나는 술 두 병을 마셨다. 속이 너무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