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다비치 "다른 여성듀오 없었으면, 유일하고 싶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25 15: 18

'컬투쇼' 다비치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보컬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출연했다. 
여성 최장수 듀오이자, 유일한 듀오인 다비치. 다비치는 "다른 듀오가 없다고 해서 외롭지 않다. 다른 여성 듀오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가 유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즈원이 지난해 활동을 중단하면서, 다비치는 유일한 여성 보컬 듀오로 활약 중이다.
한편 다비치는 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10'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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