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새신부'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동반 미국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LA"라고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혼부부' 류현진-배지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신혼부부답게 다정한 두 사람의 애정 어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류현진과 배지현은 오늘(25일) 미국에서의 여섯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류현진 곁에 아내 배지현이 있었다. 배지현과 함께 미국으로 향한 류현진은 인터뷰를 통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할 것 같다. 책임감도 든다. 여러 모로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