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포상휴가를 계획 중이다.
25일 오후 ‘돈꽃’ 한 관계자는 OSEN에 “방송 종료 후 2월 초에 2박3일 정도 제주도로 포상 휴가를 계획 중이다. 가능한 모든 스텝 및 배우들이 참석하고자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남은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장혁 박세영 이미숙 장승조 이순재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명품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돈꽃’은 지난 20일 종영 4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는 작품성과 화제성 모두 잡은 ‘돈꽃’ 팀에 포상휴가를 계획 중이다. 드라마팀은 최대한 많은 배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알렸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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