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초신성의 건일이 오늘(25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초신성 일본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8시 40분 선일이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며 "팬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군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건일은 앞서 지난 2016년 4월 26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초신성은 지난 2007년 '1st Album'로 데뷔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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