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8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GV상영회 및 악수회를 개최한다.
‘신과 함께’ 측은 25일 “26일 오후 7시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GV 상영회 및 악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어제(1월24일)까지 1368만 1337명(영진위 제공)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역대 흥행 영화 ‘명량’(1761만 3682명), ‘국제시장’(1425만 7115명)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날 GV 상영회에는 탄탄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차태현, 김동욱, 김향기, 주지훈 등의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GV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 전원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계획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