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신곡 역주행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광고 모델 재계약에 성공했다.
모모랜드 낸시는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5월 계약 만료 예정이었으나, 모모랜드 신곡 '뿜뿜'의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계약만료 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낸시는 내년 5월까지 해당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뿜뿜'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른 뒤 꾸준히 신곡 순위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실시간 차트 20위에 랭크되며 걸그룹 역주행 새 시작을 알렸다.
모모랜드는 2월 초 '뿜뿜' 활동을 마무리한 뒤 일본 진출을 알린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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