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이상민 "패널 소음?..현장서 어쩔 수 없는 리액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5 08: 05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시즌5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패널로 오랫동안 함께한 이상민이 시청자들의 지적을 언급했다. 
최근 경기도 일산에 있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녹화장에서 현장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이상민은 "패널이 산만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를 고쳐잡은 그는 "우리의 리액션이 TV 모니터 할 때 과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음악에 집중이 안 된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현장에서 막을 수 없는 노릇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놀라서 리액션이 나오지만 더 큰 박수와 환호성을 해줘야 예의라고 생각했다. 가슴을 적시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리액션이라 시청자들이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자제할 수가 없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015년부터 3년째 전파를 타고 있는 Mnet 대표 음악 예능이다. 시즌5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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