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제작진이 제2의 황치열과 김민석을 기대했다.
최근 경기도 일산에 있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녹화장에서 만난 이선영 CP는 "우리 프로그램이 정규가 아닌 시즌제로 끊어가는 이유는 실력자들과 음치들이 6개월 정도 연습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황치열과 멜로망스 김민석 같은 미스터리 싱어는 오히려 우리에게 선물 같은 존재다. 이번 시즌에도 많은 실력자들이 나올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패널 장도연은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배우 김민규를 꼽았고 신동은 '드림걸즈' 뮤지컬팀을 언급했다. 박준형은 코드브이를 보며 뿌듯하다고 했고 이상민은 쑥대머리 출연자를 언급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시즌5로 돌아온 '너의 목소리가 보여5'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