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박진영이 아직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조권(2AM)-장우영(2PM)-잭슨(GOT7)-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흥 넘치는 활약을 펼친다.
조권이 "시리얼 카페를 운영중이다"고 말했다. 우영이 미안해하며 "시리얼 카페를 아직도 한번도 못갔다. 논현동인데, 정말 가까운데 못갔다"고 말했다.
성규는 "아직 안 친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왔냐는 질문에 조권은 "어느날 박진영에게 전화와서 카페 개업을 축하한다고 했는데 유기농 시리얼이랑 우유가 있냐고 물어보시더니 결국 안 오셨다"고 말했다.
조권은 2AM 활동에 대해 "남은 멤버들이 군대를 다 갔다와야 가능하다. 슬옹이 형 군 복무 중이다. 저랑 진운이 다녀오면 다 다녀오면 창민이 형이 마흔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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