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정성호 "다둥이 비결? 아내가 복분자로 밥 지어"

정성호가 다둥이 아빠 비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첫 등장햇다. 정성호는 "결혼 전 아내가 아이 5명을 낳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직 다섯째 계획 중이냐"고 놀라워했다. 정성호는 "다둥이 비하인드가 있다. 둘째 낳고 나서 아내가 복분자를 타서 밥을 지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쌀이 주는 게 모래시계처럼 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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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와이프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