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트할' 박권혁, KT전 2세트 '운타라' 대신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1.24 20: 54

이통사 라이벌 KT에게 기선을 제압당한 SK텔레콤이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로 '트할' 박권혁을 선택했다. 
박권혁은 24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KT와 1라운드 2주차 경기서 0-1로 뒤진 2세트 '운타라' 박의진을 대신해 탑 라이너로 출전했다. 
지난 8일 SK텔레콤에 입단한 박권혁은 지난 20일 진에어와 경기 3세트에 교체투입해 1패를 기록 중이다. / scr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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