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사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24일인 방송된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이수근, 마이크로닷, 윤소희,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여기사 우대가 있다"며 여자 출여자를 학수고대했다.
이때, 멤버들 앞에 한 여성이 등장, 바로 윤소희였다.
모두 함박웃음으로 그녀를 맞이하며 반겼으며, 급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변했다.
이때 윤소희가 93년 생으로 밝혀지자, 마이크로닷은 "저랑 동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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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절한 기사단'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