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광용 아나운서 "정현, 그랜드슬램 4강이라니!" 친분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4 19: 03

이광용 KBS 아나운서가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 선수와 친분을 자랑했다. 
이광용은 24일 SNS에 "4강이라니. 그랜드슬램 4강이라니! 여러분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라며 "#HyeonChung #정현 #ausopen2018 #semifinalist  #정현이랑_테니스쳐본_나란남자 #이제_페더러_잡으러_가즈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이광용과 정현은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맑게 웃는 둘을 보며 누리꾼들 역시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샌드그렌을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 테니스 최초로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올라 전 국민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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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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