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작사가라고 자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정형돈이 "나도 작사가다. 33곡이 저작권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게스트 휘성은 "정형돈의 노래를 쭉 들은 적이 있더라. 정말 괜찮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정형돈은 우쭐해하며 "원하면 곡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형돈은 휘성과 환희의 히트곡 메들리에 독특한 코러스를 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