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환희, 박효신과 동창이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개띠 특집으로 환희, 휘성이 출연했다.
환희는 "브라이언은 요즘 운동화와 꽃꽂이를 하고 있다"며 "휘성과 동갑내기 친구, 같은 학교 동창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휘성은 "우리 반에 박효신이 있었다. 각자 데뷔를 준비했다"고 회상했다.
휘성과 환희는 개띠특집 스타로 게스트 초대를 받았지만 사실 닭띠라고 고백했다. 빠른 82년생이었던 것. 그러면서 환희는 "빠른 81년생인 브라이언과 친구처럼 지낸다. '야'라고 부른다. 그런데 족보가 꼬일 때가 많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