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인으로 구성된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드디어 데뷔했습니다. 24일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프로미스나인은 "기다리던 데뷔를 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육성회원님, 당신의 아이돌이 되겠습니다!"
리더 이새롬은 "프리데뷔 후 다시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뵙게 됐다. 정말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지선의 밝은 미소~
송하영은 프로미스나인의 '약속'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었습니다.
이나경 역시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믿고 보는 이채영의 미모
박지원은 '식스틴', '아이돌학교' 이후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지금 멤버들을 만나게 돼 행복하다"며 울먹였습니다.
막내 백지헌의 최강 미모!
이서연은 자신을 '유일한 스웨거'라 표현하며 밝게 미소지었습니다.
장규리의 미소도 아름답네요.
프로미스나인은 "아홉명이 똘똘 뭉쳐 데뷔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테니 기대 부탁한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