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동생이 연예인을 하고 싶다면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현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KBS2 ‘태양의 후예’에 동생이 출연했다고 밝힌 그는 동생도 연예인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동생이 올해 열 살인데 나이가 어려서 동생이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본인이 하고 싶다면 제가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5남매인 한현민은 동생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동생들은 어려서 제가 뭘 하는지 잘 모른다. 동생들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 형 TV 나와’ 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니기는 한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