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아직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현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최근 패션계와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며 “동생들은 어려서 제가 뭘 하는지 잘 모르고 엄마는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 하신다. 첫 수입 때 빨간 물건을 사드리면 좋다고 해서 빨간 머그컵을 사드렸다. 동생들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 형 TV 나와 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니기는 한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