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타겟이 데뷔했습니다. 슬찬, G.I,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으로 구성된 7인조 '창원돌'입니다.
왜 창원돌이냐고요? 오늘(24일) 열린 쇼케이스 현장에서 확인하시죠.
이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데뷔앨범 '얼라이브(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강.렬.퍼.포.먼.스."
수록곡 'Tempset'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습니다. 우진은 즉석에서 아크로바틱 시범을 보여주며 막내의 패기를 보여줬습니다.
"적극적이고(Active), 마음이 넓으며(Large), 지성적이고(Intellectual), 활력 있고(Vivid), 진실된(Essential)", '얼라이브'입니다.
멤버 전원이 창원 출신이라는 이력이 있습니다. 댄스학원에서 함께 연습하며 데뷔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일본으로 떠난 타겟은 국내 데뷔에 앞서 제프 투어를 성공시켰고, 음반판매량 4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이례적인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제 목표는 국내 음악방송 1위, 신인상입니다.
"세계 최정상의 아이돌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