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제주도로 향한 가운데 배우 이다희, 구구단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다희와 구구단 강미나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특히 이다희와 강미나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다희는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 '생존여신'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예능 기대주로 새롭게 떠오른 것.
구구단 컴백을 앞둔 강미나 역시 요즘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미나와 같은 그룹인 김세정도 지난해 11월 '런닝맨'에 출연해 우승까지 차지했던 바. 이에 이다희와 강미나는 '런닝맨'의 러브콜을 받고 흔쾌히 제주도 행을 택했다.
무엇보다 이다희와 강미나는 '런닝맨' 멤버들과도 남다른 호흡을 뽐내며 대세다운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가운데 두 사람이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었지,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