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타겟이 전부 경남 창원시 출신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데뷔앨범 '얼라이브(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스는 "제우스에서 따온 말로 가요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뜻"이라며 자신의 예명 뜻을 밝혔다. 현은 "본명이 손민현인데 주변분들이 ‘현아’라고 불러줘서 현이다"고 전했다.
바운은 자신이 창원 출신이라고 밝혔고, 이어 "저희 전부 창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고 알고 보면 옆동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