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여자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선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청하는 이날 신곡 '롤러코스터'를 직접 라이브로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어떻게 이처럼 빠른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냐"고 감탄했다.
또 청하는 "오는 2월 3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라며 "생일이 2월 9일이라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내가 유독 생일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털어내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도 친구들이 생일을 잘 챙겨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청하는 여자팬이 많은 것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여자 팬이 유독 많은 것 같다. 언니라고 날 부르거나 언니가 보고있다며 응원해준다. 너무 감사하다.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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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