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절친 송은이가 기획한 셀럽파이브를 응원했다.
김숙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송은이가 좀 전에 나보고 광고를 찍은 것이 있냐고 묻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숙은 "송은이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했다"며 "오히려 요즘은 내가 배 아프다. 셀럽파이브가 오늘 음원을 공개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은이가 "내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말하자 김숙은 "내일까지 배 아플 것 같다"고 말했다.
송은이,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 등 다섯 코미디언이 뭉친 걸그룹 셀럽파이브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셀럽파이브(부제: 셀럽이 되고 싶어)’가 담긴 프로젝트 싱글 ‘셀럽 No.1’을 발표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언니네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