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故 종현 신곡 언급.."쫑디의 '빛이나' 제가 고맙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4 12: 21

"영원한 우리의 쫑디"
김신영이 고 샤이니 종현의 신곡을 응원했다. 
24일 낮 12시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전날 발표된 고 종현의 신곡 '빛이 나'를 선곡했다. 

노래를 들은 김신영은 팬들이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자 "쫑디의 신곡 제가 고맙다.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달라. 끝까지 팬으로 남아 주길. 저도 라디오에서 자주 틀겠다"고 말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27세의 삶을 스스로 마감했다. 23일 11트랙이 담긴 종현의 새 앨범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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