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첫 출격' 수원 ACL 플레이오프, 24일 예매 오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1.24 10: 07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의 여부가 결정될 수원삼성블루윙즈의 ACL 플레이오프 홈경기가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개시한다.
수원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빅버드에서 베트남 탄호아와 한 장 남은 ACL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경기는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의 첫 공식 경기가 될 전망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탄호아에 승리할 경우 수원은 총 12번째 ACL 본선(아시안클럽챔피언십 포함)에 진출한다.
ACL 플레이오프 홈경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시 2천 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연간회원 판매부스, 연간회원선물교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dolyng@osen.co.kr
[사진] 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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