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이 딸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주영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우리 집 아침 풍경. 주3. 이 날씨 실화냐.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16,체감 온도 영하 23도. 우리 공주님들은 씩씩하게 집을 나섭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 지켜주세요. 오늘도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붕어빵 외모를 자랑 중인 그와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주영훈은 배우 이윤미와 결혼, 슬하에 큰딸 아라 양과 둘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주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