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C.E(에이스)가 3개국을 넘나드는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스는 오는 3월 2일 일본 도쿄에서 펼쳐지는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7일에는 서울에서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3개국 외에도 개최를 논의 중인 지역이 있어 추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오는 3월 브라질과 일본, 한국에서 팬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각국의 팬들을 위해 더욱 특별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A.C.E(에이스)는 지난해 10월 앨범 ‘콜린(Callin’)’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KBS ‘더 유닛’과 JTBC ‘믹스나인’을 통해 국내 외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비트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