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이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米(미)’ 캠페인에 참여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에이프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수술비를 지원하는 ‘기부米(미)’ 캠페인에 참여하며 올해도 따뜻한 선행을 이어간다.
캠페인 홍보영상을 통해 재능을 기부한 멤버들은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米(미)’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며, “쌀도 구입하고,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도 응원하는 ‘기부米(미)’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부米(미)'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TV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캠페인에 선정된 브랜드 쌀 16종을 신세계TV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에이프릴이 재능기부에 나선 ‘기부米(미)’ 캠페인 방송은 1월 16일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 ‘장애인 근로사업장 봉사 활동’, ‘농촌 재능 나눔 캠페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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