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덕철, 수지, 고(故) 종현이 차트 1위를 나눠가졌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멜론, 지니, 올레, 엠넷 총 4곳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수지의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3곳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장덕철과 수지는 대부분의 차트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의 대결 구도가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고 종현의 '빛이 나(Shinin')'가 네이버뮤직에서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