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3일 10만 332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1만 5354명을 기록했다.
이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9만 204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6만 604명을 기록했으며, 애니메이션 '코코'는 7만 2946명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194만 4332명을 나타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 분)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동생 진태(박정민 분)와 진짜 형제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 nahee@osen.co.kr
[사진]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