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제주도로 출국하는 소식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가수 효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안녕, 제주도"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효연은 마치 장난감 요정을 연상케하는 귀여운 노란색 자켓을 걸친 채, 롱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공항 내 인파 속에서도 눈에 띄는 아우라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일본에 이어 이번엔 제주도 출격? 바쁜 효누님", "제주도도 많이 추울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부럽다, 제주도 따라가고 싶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시길"등 응원의 댓글이 봇물쳤다.
한편, 효연은 종영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나날이 늘어간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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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