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 송창의, 양육권 뺏기로 결심‥치닫는 '질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23 19: 56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가 양육권까지 뺏기로 결짐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극본 김연신, 허인무)'에서는 지섭(송창의 분)이 해솔(권예은 분)이를 데려오기로 했다. 
이날 지섭은마치 한 가족처럼 행복해 보이는 서라와 인욱과 해솔을 보게 됐다. 

다정해 보이는 세 사람을 본 지섭은 질투를 넘어선 절박감이 들었고, 이내  해림(박정아 분)에게 전화를 걸어 "해솔이 데려오자, 우리가 키우자"고 말했고, 해림은 "당신만 좋다면 난 상관없다 그렇게 하자"며 이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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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 남자의 비밀'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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