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그룹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심은진은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레드카펫에서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은진은 “작년에 멤버들과 재결합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었다. 작년이 데뷔 20주년이었다”라고 답했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이어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에 부딪쳐서 실행이 불가하다”며 “재결합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은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