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라이언 레이놀즈x데드풀 팀, 보드게임 '클루' 영화 제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3 17: 27

인기 보드게임 '클루'가 영화화 되는 가운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힘을 보탠다. 
22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FOX 채널과 '클루' 영화 제작에 관한 3년 계약을 맺었다. 프로듀서로서 게임을 영화화하는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클루'는 1985년 영화로 개봉한 후에 보드게임으로 전 세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누가 피해자를 살해했는지, 무기와 살인장소 등을 추리해가야 하는 게임.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각본을 쓴 렛 리즈와 폴 워닉을 만나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피카츄의 실사 영화에 출연하는 그가 '클루'를 어떻게 영화로 탄생시킬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