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의 민경훈, 강호동, 김영철이 각각 음원을 발매한다. 그리고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신동, 유세윤, 송은이가 감독한다.
23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민경훈과 강호동과 김영철이 모처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아는형님’ 음원프로젝트로 민경훈과 김희철이 우주겁쟁이로 다시 뭉치고 신동이 이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선다.
또 다른 팀은 강호동과 홍진영으로 유세윤이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다. 마지막은 김영철이 노래하고, 송은이가 뮤직비디오를 책임진다.
2016년 민경훈과 김희철은 프로젝트 그룹 우주겁쟁이의 ‘나비잠’을 발매했다. 발매 당시 ‘나비잠’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는 형님’이 음원차트까지 점령하면서 새로운 예능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5%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