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투비 여동생' 씨엘씨, 2월 가요대전 합류.."컴백 준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23 15: 11

걸그룹 씨엘씨도 2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씨엘씨는 내달 발표를 목표로 컴백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컴백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월 중순에서 말로 계획하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씨엘씨는 지난해 8월 발표했던 미니6집 'FREE'SM'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 지난 2015년 데뷔해 올해 4년차가 된 만큼 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요계에서 씨엘씨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신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씨엘씨는 2015년 5인조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권은빈과 홍콩인 엘키가 합류하면서 7인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앨범에서는 청순하고 몽환적인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한 바 있다.
씨엘씨도 2월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주소녀, 세븐틴, 효린, 홍진영 등 더 다채로운 가요대전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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