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8' 김수미 "남편 개코, 평소 예쁘다고 잘해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23 11: 48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김수미는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 출연한다고 특별히 해준 응원은 없었지만 평소에도 자주 예쁘다, 잘하고 있다고 해준다"며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끔 해주는 게 이너 뷰티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개코와 8년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김수미는 SNS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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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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