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에릭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앨범 '클라우드9' 사진을 게재하며 "Heaven’s Door - 5 Years Ago Today. 천국의 문 5년 전 오늘"이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지난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2013년 1월 23일에는 '클라우드9'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바. 이후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터뷰 등으로 주목받으며 예능 활동을 병행해왔다.
타고난 매너로 호감도가 높으며 그만의 달달한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에릭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