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에 앞서 전 세계 최초 프레스 시사를 전격 개최한다.
2018년 마블의 첫 야심작 '블랙 팬서'는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언론 시사를 통해 미국의 월드 프리미어 이후로 처음 베일을 벗는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블랙 팬서'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언론 시사를 전격 개최한다. 마블의 역대급 아시아 프리미어 프로모션에 앞서 국내 취재진에게 처음 공개될 '블랙 팬서'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첫 야심작이자 부산 로케이션 촬영 및 미국 현지 부산 세트 촬영 등이 진행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블랙 팬서'는 내한에 앞서 대한민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히 최초로 영화를 공개해 하기로 결정, 눈길을 끈다.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블랙 팬서'의 첫 솔로 무비.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정점을 찍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또한 오는 2월 5일에는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을 비롯해 '블랙 팬서'의 주역들이 내한,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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