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소년들"..골든차일드, 골든위크 릴리즈보드 공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23 08: 26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골든위크 릴리즈보드를 전격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3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골든위크 릴리즈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하단에는 골든차일드의 훈훈함 가득한 단체 사진이 담겨 있다.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하게 웃는 멤버들의 행복한 순간을 한 컷에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사진 상단에는 23일부터 컴백 당일인 29일까지의 전체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릴리즈보드가 기재됐다.
골든차일드는 컴백 전까지 무비 트레일러, 앨범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프리뷰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지닌 골든차일드는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는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데뷔한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골든차일드는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점점 컴백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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