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상영중’ 이성경의 아침 민낯이 공개된다.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가 ‘착한 예능’으로서 호평의 중심에 섰다. ‘절찬상영중’은 4인4색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의미 있는 메시지, 꾸미지 않는 웃음 등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여기에는 배우로서 화려한 일면은 지우고 소탈하고 친근하게 다가선 4인 멤버들의 역할도 크다. 편안한 맏형 성동일, 고블리 고창석, 유쾌한 이준혁, 싹싹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이성경. 모두 꾸밈 없는 모습으로 애곡리 주민들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절찬상영중’ 제작진은 23일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막내 이성경의 민낯을 깜짝 공개했다. 아침에도 밝게 빛나는 미모, 민낯도 공개하는 털털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이성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영화 상영에 고될 법한 상황이지만, 이성경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바쁘게 밖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투명한 피부, 동그란 눈, 사랑스러운 표정 등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성경은 아침 일찍 홀로 나섰다고. 이어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을 위해 특별한 아침 만찬을 준비하는 등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언제나 해피바이러스를 가득 뿜어주는 이성경의 매력이 모두를 아침부터 기분 좋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절찬상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