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정화와 LE, 가수 박재정 등이 이홍기 대신 DJ를 맡는다.
KBS 라디오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측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이홍기 대신 스페셜 DJ 체제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에는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래퍼 키썸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어 25일에는 유재환과 박재정이 DJ 자리를 맡게 됐다. EXID LE와 정화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하게 된다.
키썸과 김호영, 유재환과 박재정은 앞서 지난 16일과 17일과 12월에도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EXID LE와 정화까지 가세해 이홍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라디오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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