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고운 한복 자태"...진세연, '대군' 촬영 현장 공개

진세연이 '대군'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현아씨예요 #대군 #자현이 #촬영중이에용 #추워용 #미세먼지조심하세용 #용용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군' 촬영장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담요를 꽁꽁 싸매고 있지만, 밝게 웃는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새 드라마 '대군'은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의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하녀들'의 조현경 작가가 집필한다. 주상욱, 진세연, 윤시윤 주연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hsjssu@osen.co.kr

[사진] 진세연 인스타그램.